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조조정이 상시로 진행되면서 구직 전선에 나서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그러나 40∼50대 구직자들에게 맞는 일자리는 한정돼 있다. 고급 인력이라 하더라도 젊은 일꾼을 선호하는 기업들로부터 푸대접을 받기 마련이다. 취업.인사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이광석 대표는 ""중장년 이상의 고령층이 초조한 마음에 조건을 따지지 않고 대충 취업했다가는 금방 그만두게 된다""며 ""명확한 목표를 세운 뒤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크루트의 취업 컨설턴트들이 제시하는 고연령 재취업 전략을 살펴보자.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라
실업기간이 길어질수록 의기소침해 질 수 있다. 재취업에 도전했다가 여러 번 실패하면 자신감을 잃고 자책하며 의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심리적으로 안정돼야 합리적인 판단과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하다. 여기에 자신감과 열정을 더해야 한다. 경력자는 자신의 경력 사항을 토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재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직접 두드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자신의 업무 경력과 관련해 연결 고리를 만들고 직접 채용 담당자에게 면접요청을 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은 재취업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실직 기간이 길어질수록 생활리듬이 깨질 수 있는데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자신의 경력 사항이나 장점, 지인, 동창의 연락처 등을 정리한 노트를 만들어 구직 과정을 기록하는 `취업일기'를 작성하는 것도 재취업에 요긴하다.
◇아웃플레이스먼트(전직지원 프로그램)를 활용하라
현재 몸담은 회사를 비자발적으로 떠나야 한다면, `아웃플레이스먼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아웃플레이스먼트 프로그램이란 직장을 떠나야 할 때 현 회사에서 다른 직장을 구하도록 도와주는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말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7.9% 정도가 아웃플레이스먼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만 시행되던 것이 점차 중견기업으로 활용도가 넓어지는 추세다. 아웃플레이스먼트 제도가 없다면 노사공동 재취업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
◇취업지원기관 도움을 받아라
아웃플레이스먼트 제도를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지역마다 있는 노동부의 고용지원센터를 이용, 다양한 취업정보와 함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는 기업의 과장급 경력이 3년 이상이면서 총 10년 이상 재직한 중견 전문인력에게 무료로 일자리를 소개해 주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 대한노인회의 각 지역 취업지원센터도 고령자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중장년층이 젊은 층에 비해 나은 점은 단연 인적 네트워크다. 따라서 재취업도 인맥을 활용해야 한다. 취업에 인맥을 잘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주변에 자신이 직장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이 알리고 도움을 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인맥을 잘 활용하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 채용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채용의 결정권을 가진 담당자를 사전에 접촉해 취업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도 있다. 단 과거의 화려했던 경력은 잊어야 한다. `내가 어디의 책임자였는데…', `대기업의 임원이었는데…'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체면보다는 실리를 챙겨야 한다.
◇재취업 교육을 받아라
재취업을 위해 취업 교육을 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전문적인 교육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 취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것. 하지만, 유망하고 취업이 잘되는 분야라고 해서 무작정 교육을 받는 것은 곤란하다. 젊은 인력의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 같은 능력을 갖췄다면 아무래도 젊은층이 취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써 배운 지식을 사장시킬 수도 있다. 자신의 연령은 물론이고 흥미와 적성, 교육을 받은 후의 인력수요 등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정부관련 기관은 물론 각 대학의 평생 교육원,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다양한 재취업 교육을 하고 있다.
◇정보력, 체력은 기본
경력자 채용은 소규모로 수시로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 채용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채용이 일반화되고 있어 인터넷에 능숙할수록 온라인 구직 활동과 채용 정보 습득에 유리하다. 평소 인터넷 환경에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또 기업에서 고령층 채용을 꺼리는 이유 중 건강과 체력을 걱정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50대 이상이 할 만한 일자리 중에도 경비, 건물 관리 등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업무가 적지 않다.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 일반 관리직 출신은 취업할 수 있는 분야도 한정되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진다면 일자리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평소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야 한다. [출처] 연합뉴스
인자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님의 교육으로 2남중 장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공무원 생활로 항상 성실함을 강조하셨고, 어머니께서는 교수셔서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환경에서 자라 왔습니다. 또한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해야 함을 강조하셔서 책임강이 강하게 자랐습니다. 학창시절은 학급일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학급임원으로서 학생들의 중간적 입장에서 조율하는 법을 배웠으며 고교 편집부와 대학 방송국 동아리에서 선후배사이 그리고 사회를 보는 안목을 조금이나마 갖출 수 있었습니다.
After comment 기업에서 성장과정을 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인사담당자가 성장과정을 검토하는 것은 개인의 인성형성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때, 상투적인 표현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장과정의 효과적 기술의 핵심은 지원하는 직업/ 분야와 연관된 에피소드나 직업에 도움이 될만한 사실을 연계시켜 일관성있는 개인의 캐릭터를 유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머니 직업이 교수라고 하면 어머니의 전공과 관련해서 또는 학문에 열정을 보이던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서 영향을 받은 자신의 직업적 목표를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더 현실감 있어 보일 것이다. 정리하면, 기업에서는 성장과정을 통해서 대단한 정보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학창시절 이야기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해서 세상 살아갔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는데, 이 또한 중간 부분이 텅 비어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런 판에 박힌 표현보다는 차라리 직설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조직생활에서 참모 역할이 어울리는 경험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팀워크 감각과 융화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 방송국 기자생활을 하면서 선후배들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제가 회식을 주도하여 감정갈등의 해결사 역할을 자주 하였습니다”
Before 성격의 장단점
'개인특성 - 적응력이 좋은 사람' 성격검사도구인 MBTI로 테스트해 본 결과 ISFJ형- 성실하고 온유하며 협조를 잘 하는 사람-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런 면도 있으나, 매사에 노력하며 열성적인 부분도 상당합니다. 단점이라면 꼭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지나침이 없지 않다는 점. ""It's now or never"" 항상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열정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어학연수를 통해 세계시민으로 행동하며 인종 - 세대의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의 융통성 있는 성격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After Comment 내용이 너무 거창하면 오히려 신뢰가 안 간다.
우선 자신의 성격을 인적성 검사에만 의존하여 표한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다.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큰 일을 할 수 없다. 인적성 검사는 그냥 참조일 뿐이고, 자신의 주된 표현 다음에 증거자료로 활용할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성격의 장단점에 가치관을 쓴 것 같은데, 두 번의 어학연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어학연수 다녀왔다고 해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인사담당자도 없을 뿐더러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국제적 감각과 융통성이 있다고 한 것은 너무 거창하지 않은가? 어떤 융통성이었는지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을까? 구체적으로 쓰라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게 서술하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미국여행을 위하여 미국의 국경 경계선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때 저의 목표중심적 열정이 잘 나타난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캐나다의 비자로는 절대로 미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한 미국직원의 거절을 7번의 설득과 14시간 버티기 작전으로 이겨내어 결국 보름간의 미국여행을 아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열정적인 성격은 MBTI의 테스트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즉, 어떤 일에도 적응력이 강하고 목표지향적인 것입니다. 저는 이처럼 제가 지원하는 마케팅 직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7전8기의 자세로 어떤 임무라도 완수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Before 교내의 서클활동 및 어학연수 사항
98년도와 02년도에는 중국어학연수로 세상의 넓음을 몸소 느꼈는데요, 같은 한자문화권이지만 다른 사고방식에 놀랐으며, 외국유학생들과 지내며 서양권 문화 및 정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통 유학생 기숙사에 묵으나 진정한 중국을 알기 위해 저는 중국인과 함께 사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어려운 점이 많았지요. 예로, 빌려간 오수기를 기한이 지나서 한 참 후에 가져 오는 중국인들의 만만디습성, 집계약에 해당되지 않는 돌발상황 등의 발생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해결하며 저는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더욱 세계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현지에서 한국문화 알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및 언어강의를 하였습니다. 귀국 후에도 한국문화를 알리는 차원에서 중국어- 영어 통역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After Comment 자기소개서는 광고문서다.
지금 써 준 중국여행기는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이야기다. 자신이 놀랐다고 남들도 놀랐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또한 구어체 문장이 보이는데, 비즈니스를 목표로 하는 곳에서 구어체 문장은 아직 준비가 덜 된 아마추어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민간외교관’ 역할을 했다는 측면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어학 학습과 자원봉사 등을 통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봉사 정신이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표현이 될 것이다.
Before 지원동기 및 특기사항(경력사항)
언론방송매체에 관심이 많아, 고교시절 교지편집부 기자를 했으며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 교내 방송국에서 PD직무를 맡아 기획 및 조정을 담당했습니다. 방송제작에 푹 빠져 있던 저는 방송에 나가는 광고와 외부에서 들어온 몇 가지 광고 수주로 광고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런 교내활동과 전공과목인 마케팅, 광고론, 소비자행동론 등을 수강하며 보다 광고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 그룹 프로젝트, 98년 당시 초기였던 인터넷광고 분야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LG-Telecom에서 인턴십 과정을 이수하던 시절,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한 고객상담과 아르바이트 판매사원 관리, 판매 판촉물 고안 및 마케팅 활동 기획을 통해 1~2개 판매점포를 15개 이상의 판매점포로 끌어올린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이론과 마케팅 실무가 적절히 어우러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1500%의 판매성장율을 이루어내며, 마케팅이라는 것은 실무와 별개의 것이 아닌 함께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힘을 보이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런 세계성, 광고실습과 마케팅의 조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이 글에서 저를 PR하는 주된 포인트 입니다
After Comment 사실일까? 인턴직원의 1500% 성과?
편집부 기자라면 글 쓰기와 논리 및 표현이 일반 학생들보다 훈련이 잘 되어있다고 기대한다. 그러나, 지금 상태로라면 정말로 기사를 잘 써봤을까(편집해봤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판매점포’ 등 중요한 자신이 취업문서의 오타 하나도 잡아내지 않은 상태에서 편집기자란 경력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인턴사원의 100% 성장을 믿을 사람은 없다. 또한 자신이 마치 그것을 이루었다고 표현한 것은 팀워크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 우려가 있다. 물론 전무한 상태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만, 이를 강조하기 보다는 그런 치열한 경쟁과정에서 자신의 역할과 힘을 발휘 햇던 것을 쓰는 것이 좋다. 여전히 너무 거창하다. 이론과 실무를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것도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 뭘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할 수도 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써라. 그리고 지원동기 및 포부는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인사담당자가 가장 보고 싶어하는 부분이며, 구직자들의 자기소개서 평가의 차별이 가장 확실하게 나타나는 부분이다.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을 쓰기 보단 내가 하고 싶은 마케팅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 통신업체의 인사팀장 셜리 사이워크는 말한다.일단 면접에 지각하고 나면 부정적인 느낌을 없애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유:지각한다는 것은 계획성과 준비성이 부족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열의가 부족하다는 표시일 수도 있다.정시에 도착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시간을 지키는 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할지 보여주는 중여한 지표 중 하나죠.면접에 늦는다면 출근시간에는 어떨까요?"" 셜리의 말이다
면접 실수 제 2유형 - 비서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
셜리는 최근 매력적이고 활기 넘치는 사람을 면접하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 전문성도 갖춘데다 유능하여 채용하려는 자리에 전반적으로 잘 맞을 듯했다. 하지만 그 지전반적으로 잘 맞을 듯했다. 하지만 그 지원자가 돌아가고 난 뒤 비서가 쪽지를 전해주었다. 그런데 비서가 본 그의 모습은 완전히 딴판이었다. 비서가 전한 바에 의하면 그는 안하무인으로 채용 담당자를 당장 만나게 해달라고하고는 사무실 안을 참을성 없이 왔다갔다했다. 비서가 좀 기다려야 된다고 하자 그녀가 비협조적이라고 비난했다.""내가 누군지 몰라요?""
이유:셜리는 비서에게 취업 희망자가 무례하게 굴면 반드시 알려달라고 각별히 부탁한다.""저희 고객들은 직업이 참 다양합니다.모든 분께 한결 같은 품위와 존경심을 가지고 대해야 합니다.잠시 면접하는 중에도 공손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고객들을 정중하게 대하기는 어렵겠죠.""
면접 실수 제 3유형 - 면접 보러 오는 회사에 대한 정보 부족
한 구직자가 면접 자리에서 유명 제조업체사장에게 실제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한 경우가 있었다. 이유:취직에 별로 관심 없고 철저하지 못하며 계획성이나 사고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보인다.
면접 실수 제 4유형 - ""저 혼자서 작년에 회사의 이익을 두배로 끌어올렸죠."" 면접관들은 흔히 당신이 직장에서 최근에 성취한 성과가 무엇인지 예를 들고 어떻게 그럴 수있었는지 설명해보라고 한다.지원자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자기가 얼마나 큰 공헌을 했는지 부풀려서 답변한다.그러면 더 몃져 보일 줄 알지만 이는 오산이다.
이유:너무 멋지다 싶으면 대개는 사실이 아니기 십상이다.또한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간파한 이상 신뢰각 떨어질 수밖에 없다.무엇보다도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함께일 할 자격이 미달임을 분명히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면접 실수 제 5유형 -급여라는 지뢰밭
리히터는 어떤 업체에 한 지원자를 보내면서 그가 원하는 영업부장직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거의 확신했다.""그 사람은 여러단계의 면접을 통과했습니다.외모도 단정하고 능력도 있어서 회사 측에선 그를 채용하려고 했죠."" 그러나 최종적으로 사장과의 면접에서 급여 문제가 제기되었다.""보수를 어느 정도 원하십니까?""사장이 물었다. ""글쎄요,이전 직장보다 적다면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지원자가 대답했다. ""우리 회사 급여는 그보다 낮은데요.""사장이 대답했다. 그러자 지원자는 벌떡 일어나 문으로 향하며 말했다. ""그렇다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군요.
이유:지원자가 거만하고 무례할 뿐아니라 그외에도 많은 결점을 보였다.""오직 돈만 밝히는 인간으로 비춰졌지요.""리히터는 말한다. 대부분의 사업주는 그런사람을 기피한다.급여와 복지혜택은 어떻게 됩니까?"" 같은 질문은 되도록 처음에는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면접 실수 제 6유형 -"지난번 직장의 사장은 아주 밥맛 없는 인간이었어요."
인력제고업체 중역인 게일은 지원자를 면접하면서 최종 근무처는 어땟는냐고 물어보았다.그랬더니 그 지원자는 전 직장의사장을 심하게 비난했다.""상당히 괜찮은 분이지만 사업 감각은 형편없다고 하더군요.전체적으로 매우 부정적이었어요.""
이유:예전의 고용주를 나쁘게 평하는것은 새로운 고용주가 듣기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그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지 저절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런 태도는 성격 밑바닥에 깔린 부정적 자세를 드러나게 한다.같은 업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에는 지원자가 깔아뭉갠 그 고용주를 먼접관이 알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접 실수 제 7유형 - 심리치료와 착각하는 것
쓰레기 처리업체 사장인 브라이언은 콜센터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이제껏 겪은 가장 힘든 상황이 무엇이었느냐고 물어보았다.지원자는 절친한 친구가 죽은 매우 개인적인 얘기를 꺼냈다.""아주 상세하게 털어놓았다면서 그 얘기에 매우 감정적으로 몰입하더군요.눈물까지 글썽거렸요.""브라이언의 말이다.
이유""그 사람이 사생활과 직장 생활을구분하지 못할까봐 염려되었습니다.마치 심리치료 장면 같았어요.내가 심리치료사도 아닌데 말이죠.안타까운 사연이기 했지만,그런 얘기 나눌 적합한 장소는 아니었죠.""브라이언의 말이다.
면접 실수 제 8유형- 장황하고 두서없는 대답
자신에 대해 되도록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지원자들은 종종 질문에 장황하게 답하거나 주제를 벗어나기도 한다.""대개는 초조하고 긴장되어 그런 거죠.""인재 컨설팅업체 대표인 걸린드 허먼은 말한다.
이유:물론 면접 목적은 당신에 대해 알리는 것이기 하다.그러나 계속 혼자 떠들어대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 보인다.""계속 그렇게 떠들다가는 직무와 회사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이 있겠어요?""라고 허먼은 묻는다.
면접 실수 제 9유형
""저는 결점이 하나도 없어요"" 브라이언이 ""자신의 결점이 뭐라고 생각 합니까?""라는 전형적인 질문을 지원자에게 던졌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음, 모르겠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다 잘하는데요.""
브라이언은 재차 물어보았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이 회사의 CEO인 내게도 결점이 여럿 있어요. 당신의 가장 큰 취약점은 뭐죠?"" 지원자는 결국 자신에게서 아무런 단점도 찾아내지 못했다.
이유: 브라이언은 말한다. ""그 지원자가 정직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둘 중 하나였을 겁니다. 그래서는 발전이 불가능하지요.
면접 실수 제 10유형 -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것
허먼은 인사팀장과 직접 면담한 뒤 낙방한 어느 지원자를 기억한다. ""저는 직장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한 번만 더 저를 만나주세요""라고 호소하며 면접 본 다음날부터 날마다 전화를 걸어 채용이 결정되었는지 알아보려는 지원자들이 항상 있기 마련이라고 게일은 말한다. 그런 행동은 절망의 냄새를 강하게 풍긴다.
이유; 우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에게 일자리가 간절히 필요하다는 사실은 두번째 문제라는 점이다. 회사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선 물어야 된다. 두 번째로 그 일자리에 목을 맨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고용주의 눈으로 보면 최고의 후보자는 아니다. 그런 사람이면 아무 일자리나 덥석 반길 것으로 비쳐진다. 고용주는 당신이 특정 직무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기를 바란다.
영어강사 일을 할 때 학부모와 관계를 잘 만들었더니 수강 인원이 늘었다’고 쓰셨네요. 이력서에 성과를 보여주고 싶을 때는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는 게 더 좋습니다.” 구직자에게 김동숙 인크루트 취업컨설턴트가 말했다. 이력서를 놓고 30분간 ‘첨삭 지도’를 받은 구직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홍순(27)씨는 이력서 컨설팅을 받은 뒤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이 있고, 특정 직무에 걸맞은 자질이 있을 수 있는데 이력서에는 어떤 데 중점을 두는 게 좋으냐”고 물었다. 김 컨설턴트는 “인재상은 포괄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직무에 초점을 두는 게 낫다”고 대답했다. 이어 “신입사원으로 지원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세상이나 기업을 좌우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구체적인 능력을 설명하라”고 덧붙였다.
면접 이렇게 임하라!!
=지난해 2월 단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김유빈(25)씨는 ‘모의 면접’을 치렀다. 대기업 기획·마케팅 부문 입사를 준비 중인 그에게 면접관 역할을 맡은 컨설턴트가 “어떤 강점을 갖고 있느냐”고 물었다. 김씨가 “어학연수를 통해 해외 경험을 했다”고 답하자 “어학연수 가서 뭘 했느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그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대답을 내놨다. 김주연 컨설턴트는 “단순한 경험을 얘기하기보다는 이를 통해 무엇을 얻었고, 그것이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 경험인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해외연수 경험은 희귀한 경험이 아니다. 자기만의 경험을 드러내고 이를 지원 분야와 연결 지어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모의 면접’ 컨설팅 코너에서 구직자들은 면접관과 1대1로 면접을 한 뒤 종합평가를 받았다. 면접을 마친 뒤에는 컨설턴트들의 날카로운 진단이 내려졌다. 컨설턴트들은 ▶미소 띤 얼굴로 면접관과 눈을 맞춰라 ▶실제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 설명하라 ▶예의바른 유머로 호감을 사라 ▶수동적인 답변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화를 하라고 팁을 줬다.
첫인상 이렇게 만들어라!!
“머리를 묶을까요 풀까요?” ‘뷰티 컨설팅’ 코너를 찾은 강지선(23·경희대 지리학·관광경영 복수전공)씨가 물었다. 임수희 해피로드 이미지컨설팅 실장은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이마가 드러날 수 있도록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귀 뒤로 고정하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 면접 때 입고 갈 검은색 정장을 차려 입고 온 강씨에게 임씨는 “블라우스는 어두운 색보다는 연한 색이 낫고, 분홍색 톤으로 엷게 화장하면 생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강씨는 “화장을 할 줄 몰라 난감했는데, 한 자리에서 면접에 관한 쏠쏠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여름 졸업하는 강선미(24·충남대 컴퓨터 전공)씨도 행사장을 찾아 “이마를 좀 드러내고, 귀가 보일 수 있게 옆머리를 좀 띄우면 좋겠다”는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받았다.
"“그 질문 나올 줄 뻔히 알고 있었고, 심지어 답변을 깜지 하듯 적어서 달달 외웠는데 막상 질문을 받고 나니... 저도 모르게 어버버버버 백치 아다다가 되어버렸어요 흑”
인크루트 면접 후기에도 너무나 비슷한 하소연이 달려 있었더랬다.
오늘 취업비책에서는 뻔히 아는 면접질문을 받고도 제대로 말 못한다는 많은 구직자들을 위해 면접에서 제대로 말할 수 있는 비법, 그 제목도 거창한 ‘면접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전하고자 한다.
1.‘대답’ 아닌 ‘대화’하라
면접은 인사담당자 질문에 답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대화하는 자리라는 점을 명심하자. 너무 경직된 나머지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는 지원자는 수동적으로 보인다. 당신의 유연한 사고와 부드러운 자세, 마인드를 유감없이 드러내보자. 친한 선배와 얘기한다는 마음으로 서로 대화하듯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모른다”고 솔직히 답하고, 답하기 곤란한 얘기가 나오면 적절히 다른 주제로 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모든 답변엔 정답이 없다. 너무 정확한 답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본인의 의견이 담긴 자신감 있는 답변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2.아이 컨텍(Eye Contact) 하라
자, 우리 멜로 영화 한 번 떠올려보자. 남녀 주인공이 서로에게 뿅하고 마음이 뺏기는 순간을 우린 ‘눈 맞았다’고 한다. 이렇듯 모든 만남에서 ‘눈빛’은 너무나 중요하다. 면접도 마찬가지!! 구직자의 자신감은 ‘눈’에서 시작된다. 면접 진행 시 미소 띈 얼굴로 아이 컨텍(Eye Contact)해야 한다. 경청은 기본이다. 면접관의 말에 귀 기울이며 눈을 마주치면서 면접관의 말투, 표정, 자세 등을 통해 성향이나 질문의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면 어디에 포인트를 주고 자신을 어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이 컨텍과 함께 답변 시 목소리를 평상시보다 조금 크게 하고 말하는 속도는 약간 빠르게 한다. 만약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타입이라면 오히려 중간중간 숨을 쉰다는 생각으로 조금 천천히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3.스토리텔러(Story teller)가 되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 한 번 꺼내본다. 아무리 경험이 많은 구직자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실제 내가 경험한 사례로 풀어 설명해야 한다. 어떤 목표가 있어 그 일을 하게 되었는지, 힘든 시절 어떻게 극복했는지, 본인이 겪은 사회 경험, 학창시절 에피소드 등의 단골 레퍼토리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본인의 경험을 머릿속에만 정리해두지 말고, 노트에 적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본다. 또한 항상 두괄식 답변을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핵심적인 한 문장으로 요약한 후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을 뒤에 붙여 면접관이 추가 질문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명확한 대답을 해야 한다.
4.유머(humor)를 활용하라
결국 마음에 드는 사람을 가져내고 판단하는 데 감정적인 영향이 없을 수 없다. 호감을 얻어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유머다.유머러스함은 스펙이나 능력으로는 채우기 힘든 인간적인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유머러스한 사람은 조직생활에서의 적응력도 빠를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따라서 면접장에 갈 때는 유머러스한 표현 한 두가지 쯤은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면 면접관과 지원자 간의 벽도 쉽사리 사라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