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 시 극도의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면접공포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지난 20일 구직자 6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직자의 82%가 ‘면접공포증’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이 꼽은 면접공포증의 증상으로는 ‘준비한 답변을 잊어버린다’가 전체의 29.5%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말을 더듬는다’(17.9%), ‘잡변 중 목소리를 떤다’(16.9%), ‘얼굴이 붉어진다’(14.7%), ‘동문서답을 한다(10.5%), ‘식은 땀을 흘린다(6.3%)가 뒤를 이었으며 ‘면접 도중 자포자기한다’라고 응답한 구직자도 3.1%였다.
또, 면접공포증을 가장 크게 느끼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36.8%), ‘면접관의 반응이 부정적일 때’(25.3%),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22.1%), ‘다른 지원자의 대답이 훌륭할 때’(10.5%), ‘자신에게만 질문세례가 이어질 때’(5.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어려운 면접은 ‘집단면접’(37.9%)이었으며, ‘영어 면접’(29.3%), ‘토론 면접(10.3%), 1대1면접(9.5%), 프리젠테이션 면접(7.8%), 임원 면접(5.2%)가 뒤를 이어, 구직자들은 집단면접보다 개인면접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의 장점은 성실과 정직입니다. 맡겨진 일이 있으면 묵묵히 성실하게 해냅니다.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저의 성실함 때문에 지점장님이 이달의 사원으로 뽑아주셨습니다.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변에서도 무척 성실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저는 스스로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아닌 말은 아예 하지 않는 편이며,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전문가의 조언
평점 ★★
시대가 바뀌었다. 회사마다 원하는 장점이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일과 연관되어야 하며, 보다 구체적이어야 한다.
장점에 대한 질문에 답하려면 업무 중심의 장점, 지식과 기술 중심의 장점, 성격과 신체적 건강함을 강조하는 장점 세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
위 지원자에게 조언하자면 ‘이달의 사원’으로 뽑히는 계기를 놓고 업무 중심의 구술이 보강될 필요가 있다. 10분 전에 출근했다든지, 시키지 않은 청소까지 해놓았다든지, 친절했다든지 등. 만약 주문이 오면 빠르게 햄버거를 내놓았다는 사실을 얘기하면서, 업무 습득에 빠른 편이란 장점을 어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표형종 대표
또는 몸을 움직이며 하는 일을 잘한다든지,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한 점이 이달의 사원이 되었다든지 등 다양한 자기 강점을 적극적으로 말하는 게 좋을 것이다.
‘정직, 성실’ 같은 추상적인 장점은 면접관을 감동시키기 어렵다. 구체적인 사실, 그리고 검증된 결과를 제시해야 면접관을 설득시킬 수 있다.
※ 표형종 대표는 기업분석, 취업전략 전문가로서 각 기업과 대학, 학생들에게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가기업의 면접관 116명에게 ‘면접 복장 불량이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면접관(93.1%)이 ‘감점 된다’고 답했다.반면, ‘감점 안 된다(복장은 관계없다)’는 답변은6.9%에 불과했다.
실제 조사에 답한 면접관5명중 4명 정도인 81.9%는 ‘실제 면접 복장이 불량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탈락시킨 지원자 유형(*복수응답)중에는 머리를 감지 않았거나, 얼룩이 많은 의복을 입는 등 ‘성의 없는 옷차림을 한 경우’(66.3%)탈락시켰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짧은 스커트나 속옷이 비치는 ‘지나친 노출 의상’(51.6%)의 지원자를 탈락시켰다는 답변도2명중 1면정도로 많았다.
이 외에는 과하게 염색한 헤어스타일(43.2%)이나 정장 차림이 아닌 지원자(24.2%)과도한 메이크업(24.2%) 순으로 조사됐다.
아래 잡코리아가 호감가는 면접복장 팁을 소개한다.
첫째,면접 복장 FM은 기본형 정장 스타일
면접관들은 적게는 10년 많게는20년이상 나이가 많은 직장인들이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어떤 신입사원의 옷차림이 적합할지를 고민해라.잘 모르겠다면 기본형 정장 스타일은 단정하고 무난한 인상을 준다. 적어도 옷차림으로 감점 대상은 되지 않는다.남녀 불문하고 면접 정장은 네이비 컬러 슈트에 화이트 셔츠가 가장 편안한 인상을 준다.
둘째,지원한 직무에 맞춰 입는다면 센스 만점 직무에 따라 광고나 패션 방송 분야는 지원자의 옷차림에 따른 제약이 적은 편이다.이들 직무에 지원할 때는 무난하기보다 과하지 않으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복장이 좋다. 단 영업직이라면 활동적인 바지정장을 권하며, 인사나 재무 회계 분야는 기본형 정장 스타일을 권한다.
셋째,내면이 반짝여야 한다. 억지로 튀는 스타일을 만들지 말 것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닦은 구두는 성실한 인상 줄 수 있다.그러나 많은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나 지나치게 밝거나 어두운 염색은 면접 시즌엔 잠시 포기할 것.특히 일반적이지 않은 컬러렌즈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넷째,남성 복장 - 일반적인 패션 법칙은 꼭 지키자 검은 정장에 힌 양말이나 검은 양복에 갈색구두는,본인이 남달리 패션어블해서 잘 못 입은 것이 아닌 ‘잘 차려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양말색은 바지색과 같은 계열이나 바지색과 구두색의 중간정도가 적당하다. 넥타이는 벨트에 살짝 걸치는 것이 좋다.벨트보다 많이 길면 늘어져 보이고 짧으면 모자라 보인다. 와이셔츠와 소매깃은 살짝 보이는 것이 기본이다.넥타이 폭은 너무 좁지 않은 것을 택해야 한다.
다섯째,여성 복장 - 지나치지 않은지 확인 또 확인하자 향수나 액세서리, 메이크업,헤어스타일 , 스커트 길이, 구두 높이 등 복장을 갖추기 전에 지나치지 않은지 확인할 것.면접에서 향수는 은은한 정도가 적당하고, 액세서리는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메이크업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하는 정도가 적당하고 앞머리는 눈이나 눈썹을 다 가리지 않는 것이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는다.앞머리가 너무 길어 시선을 가리거나 머리를 한 쪽으로 기울이는 것은 인상을 좋지 않게 보이게 한다.
특히 손톱 매니큐어의 경우, 벗겨지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고 면접을 앞두고는 과하게 엣지를 주지 않도록 하자.면접에서 발가락이 보이는 구두나 디자인이 많이 들어간 스타킹은 신지 말 것을 권한다.
[충청일보=천정훈기자] 면접관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지원자 유형 1위는 ‘입사의지 없어 보이는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월간 인재경영이 최근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면접을 진행하면서 가장 당혹스러울 때는 언제인지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왜 면접에 왔는지 의아할 정도로 입사의지 없어 보이는 면접자를 볼 때’ 당혹스럽다는 의견이 22.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쭈뼛거리며 소극적인 모습으로 면접에 임하는 지원자(16.2%) △자기소개서에 쓰인 성격 장단점 등의 내용과 면접에 임하는 모습이 다른 지원자(15.0%) △신입 지원자답지 않게 너무 자신만만하고 당돌해 보이는 지원자(15.0%) 등을 볼 때도 면접관으로서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면접관으로 당혹스러울 때는 △원하는 희망연봉이 지나치게 높을 때(10.2%) △이력서 사진과 실제 모습이 많이 다를 때(7.2%) △지나치게 도전적이거나 열정적이어서 부담스러워 보일 때(7.2%) △면접 복장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 입고 왔을 때(5.4%) 등 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주는 지원자 유형은 어떤 모습일까? 면접 상황별로 질문해봤다. 우선, 면접 대기실에서는 △조용히 앉아 침착하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지원자(28.7%)가 가장 호감간다고 답했고, 면접장에 들어섰을 때는 △가벼운 목례로 인사하고 자리에 앉는 사람(43.7%),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성실히 대답하는 지원자(66.5%),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했을 때는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는 지원자(49.1%)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스펙이 좋지 않아도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으로는 ‘긍정 에너지가 충만해 보는 사람도 생기 넘치게 만드는 지원자’를 꼽은 응답자가 57.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성실해 보이고 책임감 있어 보이는 지원자(34.7%)가 뒤를 이었다.
''''면접장 꼴불견 1위''''가 공개됐다. 인사담당자들은 ''''지각해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를 가장 꼴불견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는 인사담당자 328명을 대상으로 ''''면접 대기장에서 가장 보기 싫은 지원자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인사담당자의 55.5%가 ''''지각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라고 답했다.
이어 ''''주변 지원자들과 떠들며 크게 웃는 지원자''''(21.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원자''''(11.0%), ''''혼자 답변을 외우는 지원자''''(6.4%), ''''기타''''(5.8%)가 뒤를 이었다.
인사담당자의 83.2%는 면접 대기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태도를 보인 구직자의 점수를 깎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면접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는 어떤 유형이냐는 질문에는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가 43.3%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며 답하는 지원자''''(38.4%), ''''면접 복장이 단정하지 않은 지원자''''(14.3%), ''''기타''''(4.0%) 등의 순이었다.
이어 면접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유형으로는 ''''엉뚱형''''(질문과 전혀 상관 없는 답변)이 58.5%를 차지했고, ''''달변형''''(과장된 표현으로 답변)이 20.1%로 나타나 장황하거나 지나친 표현의 답변은 면접관들이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답형''''은 17.4%, ''''긴장형''''(너무 긴장해서 답변을 잘 못하는 지원자)은 4.0%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면접장 꼴불견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면접장 꼴불견 1위 면접에서부터 지각하면 당연 안돼지", "면접장 꼴불견 1위 알았으니 면접이나 보게 해줘", "면접장 꼴불견 1위 취준생들 참고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마지막 멘트는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한번 더 밝히기''''(71.0%), 면접에서 대답하지 못한 질문에 답(2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제 학생부와 수능 성적을 뒤집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면접구술과 실기고사의 성적은 아직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 학교마다 전형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학생부와 수능만큼 면접과 실기를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점은 모두 비슷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영상 관련 학과 교수진들에게 직접 전해 들은 면접/실기고사 성공 전략 5가지를 전한다.
1. 나만의 것을 찾자
이런 상황을 가정해보자. 지정연기 과목에 면접관들이 수험번호 1번의 연기를 보고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다음 수험번호 2번이 들어와 1번과 비슷한 패턴의 연기를 한다. 그러면 두 수험자의 점수는 어떻게 될까. 대진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 윤우영 학부장은 “시험 시간이 짧아도 학원에서 3달 공부해서 만든 건지 진짜 본인의 끼에서 나온 건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원대학교 영화영상학부 박철웅 학부장도 “이미 훈련된 것보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자질을 중요하게 본다”고 강조했다. 연출전공, 연기전공을 막론하고 교수들이 보고 싶은 건 정형화된 답변보다 본인만의 개성이라는 이야기다.
2.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어떤 영화를 보면 테크닉은 화려한데 전달하려는 이야기는 허무맹랑해서 실망스러울 때가 있다. 그때 문제는 그림과 그림을 이어주는 ‘어떤 생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예술을 예술이게 하는 것은 창작자의 사유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신영섭 학부장도 “예술은 사람 사는 모양을 작품을 통해 해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현장에 대해 코멘트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진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 윤우영 학부장도 “실기고사 뒤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 해석 능력도 꼭 함께 평가한다”고 설명한다.
3. 간접경험만이 살길이다
“어린 학생들이 연기를 하면 얼마나 해봤겠나.”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이상민 교수의 말은 수험생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여건 속에서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는 의미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의 폭은 한정돼 있다. 하지만 책이나 영화를 통한 간접경험은 가능하다. 그런 간접경험이 단지 지식을 쌓기 위한 행위만은 아니다. 많이 읽고 보고 듣다 보면 세상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호기심도 풍부해질 것이다. 그런 성향은 면접이나 실기에서 자연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상민 교수와 함께 순천향대학교 영화애니메이션학과 민경원 교수도 “습관적으로 책을 읽는 것”을 최고의 실기 준비로 꼽았다.
4. 무한~도전!
스마트폰으로 혼자 영화도 만들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수험생들에게는 버거운 과제일 수 있다. 대부분은 대학에 들어간 뒤에 새로 만난 친구들과 처음 다뤄보는 장비를 가지고 좌충우돌하며 처녀작을 만들게 된다. 교수들도 그런 점을 감안하고 지원자들을 평가한다. 그래서 ‘할 수 있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어쩌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 막 예술에 입문하는 학생이어도 상관없다. 다만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예술의 생산에 내가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한 학생을 원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심보선 교수의 말은 학과, 전공을 막론하고 새겨들으면 좋을 팁이다.
5. 뚝심을 보여주자
의욕와 더불어 교수들이 꼭 함께 강조하는 것이 끈기다. 영화인의 길에서 대학 4년은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상업영화 감독을 꿈꾼다고 가정해보자. 보통 30대 중/후반은 돼야 입봉 기회를 잡는다. 그때까지 자신과의 싸움에서 버텨내려면, 결국 뚝심이 관건이다.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화학부 안성아 교수가 근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그래서다. “아무래도 현장은 급여나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 그런 제약을 극복하면서까지 이 길로 꾸준히 갈 만한 애정이 있는지를 본다.” 이왕 이 길을 선택했다면 기억하자. 강한 사람이 오래 버티는 게 아니라 오래 버티는 사람이 강한 거다.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대기업의 면접관들은 채용선발에 대한 교육을 얼마나 받고 면접에 임할까? 채용규모나 지원자 수가 많아 대규모로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전문적인 면접관 교육이 진행되는 기업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적인 채용컨설팅 전문기관 시너지컨설팅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가스공사, 산업은행, 대우증권, 현대종합상사 등 2012년 채용컨설팅을 실시한 자사 고객160개 업체를 대상으로 면접관 교육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중 4%만이 사내 면접관 교육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월평균 면접횟수는 8.2회(횟수기준)이며 인터뷰인원은 32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접관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 4%만이 교육 이력이 있다고 답변했다.
면접 시 어려운 점으로(복수응답)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대한 심적 부담감(42%) 짧은 인터뷰 시간(36%), 지원자에 대한 사전 정보부족(33%), 판단과 평가에 대한 기준과 근거부족(28%)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가시스템에 대한 사전교육 부족(20%)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접관 교육을 통해 배우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질문법 및 질문 스킬(45%), 지원자들의 답변이나 행동관찰 방법(34%), 관찰한 내용을 각 평가차원 별로 분류하는 방법(28%), 면접관의 자세(22%), 면접절차(21%) 순으로 응답했다.
시너지컨설팅의 이병철 대표는 “기업에서는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찾는 것은 모든 기업의 절체절명의 과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묘안을 내어 경험과 끼를 보기 위해 오디션 식의 면접을 실시하기도 하고 1박2일 합숙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면접의 형식만 다양해져 갈 뿐 면접의 체계와 기본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은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대표는 “면접 대비반, 가상면접 앱, 모의면접 스터디 등 구직자들은 취업 1승을 위해 날마다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실패 없는 채용을 위해서 면접관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팀워크 강조하기, 자신의 약점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하기, 면접관에게 질문 던지기, 그리고 그 밖에 인사팀 임원이 들려 주는 면접에 대한 조언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훌륭한 이력서로 면접관 마음의 문을 열어라. 일단 이력서에서 그 동안의 노력, 기여도, 그리고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어야 면접의 기회도 주어진다. 글쓰기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를 홍보하는 데 서툰 사람이라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친구나 이력서 대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2. 전화 인터뷰는 간단히. 회사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이어도, 요즘 1차 면접은 대게 전화로 이뤄진다. 면접관이 묻는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답변은 간결하게 하라. 대게 전화 면접은 이력서의 내용이 진짜임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여기서 자신에 대해 길게 늘어놓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화 인터뷰 전 미리미리 이력서에 쓴 내용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예시나 근거를 준비해 두면 좋다.
3. 외모에서부터 면접관을 감탄시켜라. 각 회사마다 자기들만의 드레스코드가 있으므로, 미래의 고용주가 어떤 면접 복장을 선호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드레스 코드로 삼는 회사의 경우 면접에 정장과 타이를 매고 가야 할 수도 있다. 혼자서 지레짐작 하지 말고 물어보라 4. 귀 기울여 들어라. 입사 희망자가 면접관의 질문을 귀 기울여 듣고 답변하는가에 따라 면접의 승패는 수 분 내로 결정난다. 섣불리 다른 주제를 꺼내지 말고, 면접관의 질문에 먼저 집중해라.
5. 정직한 태도를 보여라.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이 실제 당신의 능력과 일치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자신의 경험이나 구체적 예시를 들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은 이력서에 기재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비디오 감시카메라 시스템에 대해 책에서 잠깐 읽어 보았을 뿐이라거나 새 방화벽 테크놀로지를 아주 잠깐 경험해 봤던 것뿐이라면 이력서에 이를 부풀려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6.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라. 면접 전에 그 회사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는 막힘 없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들켜서는 안 된다. 누구나 다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못하는 분야가 있다. 면접에 임하기 전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그 약점을 덮거나 강점으로 포장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라.
7. 예상 질문을 선택해 연습해 보라. 이전 직장을 그만 뒀거나 해고된 상황이라면, 면접을 보기 전 미리 이전 직장과 새 직장 사이의 텀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생각해 두어라. 이런 류의 질문은 면접 전에 미리 생각해 두면 좋은 질문이다. 심리적인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도 실수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8. 자신이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 막힘 없이 설명하라. 오늘날 대부분 기업들은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과거 자신이 속한 집단에 무엇인가를 기여했던 경험을 예로 들어 자신이 기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설명하라. 경쟁자들과 차별된 모습을 보이려면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공헌만을 이야기하지 말고 집단에 기여하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즉, 어떻게 리스크를 분별해 냈고 어떻게 그 리스크를 줄였는지, 그리고 기업이나 집단을 위험 요소나 취약점들로부터 어떻게 지켜냈는지 등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하라는 것이다. 기업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데 어떤 기여를 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