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가 저에게 적성에 맞다는 것을 느끼면서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학위취득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무원 준비할 때 단순히 봉사 시간을 채우면 득일 거라는 생각에 요양원에서 할머니 식사 도와드리기 및 말동무 해드리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참여했었는데 그때만큼 보람을 느끼면서 뿌듯함을 느낀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적성에 맞는 곳에서 일을 하면 더욱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사회복지사가 되어 저의 적성에 맞는 복지분야에 취업을 하고자 합니다.

복습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1회 강의 듣고 당일날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한사평 교수님들께서 워낙 이해하기 쉽게 명강의를 해주신덕분에 저는 많은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다가오기 1주일 전에 1회 정독하였고 조금 헷갈리는 부분과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은 포스트잇과 형광펜으로 체크하였고 체크한 부분은 시험 전날에 마지막 정독한 후에 시험에 임하였습니다. 출결의 경우 2주 이내에 들어야만 출석으로 인정되었기에 첫 주에 강의를 다 듣도록 노력했고 매 회차 강의 마지막에 서술식으로 작성하는 란에도 빠짐없이 입력하면서 성실함에 집중하였습니다.

저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방학기간이지만, 알차게 보냈던 지난 1학기를 떠올리면 빨리 2학기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한사평에 대해 이렇게 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교수님들께서 기대 이상의 명강의를 해주신 덕분에 사회복지사에 대한 역사와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점들, 현재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이슈와 복지분야 용어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이론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느낄 때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반복 복습을 하고자 합니다.
2학기에도 열심히 강의에 참여하는 열정 수강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