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과연 “내가 이 직장을 그만두면 새로운 무엇인가를 도전해야 하는데 아직 나에게 뜨거운 가슴과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가”를 되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여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고 결국은 경영학과 학위가 있어야만 무엇인가(산림기사 취득)를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경영학사를 위한 도전을 시작하였고 옆에 든든한 한국사이버 평생교육원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14일 학점인정 신청에 이어 경영학사를 신청하였고, 오늘 (7/23) 산림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을 살지는 않았지만 살아오는 동안 제 나름대로의 알게 된 사실은 무엇인가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매일 피아노 연습을 하고, 누군가는 매일 영어공부를 하고.. 시간이 지난뒤에
되돌아보면 때로는 몰아치기 공부가 효과를 볼 때도 있지만 매일 꾸준히 쉼없이 하는 사람을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이번 학기에 저는 10과목을 신청하였습니다. 8과목만 학점이 인정되지만 배우고 싶었던 강의도 같이
신청하여 들을 수 있었고 다만, 5과목은 1월에 나머지 과목은 시차를 두어서 3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강의가 오픈되기 전 교재를 미리 읽어보고 그 다음에 강의를 시간을 정해 들었습니다. 꾸준히 들었고
주말이면 복습이 필요한 강의를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은 반드시 표시를 하였습니다.
과제장은 어려웠는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책을 읽어보며 작성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준함과 성실함” 인생의 성공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 되돌아보면 후회가 남는 시간이 있고 또 어떤 시간은 정말 뿌듯한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시간.. 이른 아침 5시경 아침을 맞는 상쾌한 시간처럼 저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요한 순간에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 함께 있어 고마웠습니다. 특히 리더십론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고, 잘 설명해주신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1~2년 정도면 정년퇴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성취감을 맛보았고 손에는 경영학사와 그리고 산림기사의 필기 합격이라는 성과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 새로운 발을 내딛을 생각입니다... 정말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만약 지금 이 순간 무엇인가를 도전하려거든 과감히 첫발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시작은 꿈과 희망과 성공의 열쇠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