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날이었지만 수업듣는 순간과 실습처를 찾아 실습하는 시간 동안은 불안과 우울을 치유하며, 삶의 활기를 다시 한 번 이끌어 내는 시간 이었습니다.
한 학기를 보내고 두번째 학기를 맞는 지금, 저의 선택에 만족하며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 먹기가 어려웠지 공부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탄탄한 강사진 덕분에 잘 배울 수 있고, 교육원 자체에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없도록 학습일정 안내도 꼼꼼히 잘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1학기와는 달리 일부 과목에서는 특강도 편성되어, 수업간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학습기회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인 시스템과 컨텐츠는 사이버대학들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 오히려 더 나은 퀄리티라고 생각됩니다.
한사평에서 공부하면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내용의 강의를 차례차례 따라 가다 보니 사회복지에 대해 전혀 무지했던 제가 어느새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지식을 쌓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강의를 정말 잘 하시는 교수님들이 좋았습니다. 대면수업 조차 온라인으로 해야 해서 제약이 많았음에도 정말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에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믿을 수 있는 교육원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