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아이들을 키우다 어느 날 아침 거울속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은 누구인가 생각 들 정도로 낯선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꿈 많고 열정적이었던 저는 어디로 가버리고 늘 같은 생활을 반복하고 안주하는 펑퍼짐한 아줌마만 남아 있었습니다. 정신이 퍼뜩 들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언니에게서 학점은행을 통해 공부를 해보라고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과정이 있어서 고민되었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사는데 조금이라도 역할을 하고 싶어 사회복지사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영유아 아이들과 부모님이 이용하는 기관에서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사회복지사 과정 총 7과목을 수강하였고 출퇴근을 하는데 왕복 2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수업이 업로드되는 화요일부터 매일 수업 하나씩 골라 출근시간 1시간 동안 한사평어플을 통해 1강을 듣고 퇴근시간 1시간 동안 2강을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정리가 되면 수업교안을 보면서 주요내용을 요약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동안 남은 두개의 수업을 듣고 주중에 요약정리한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의 강의는 다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기간에는 요약 정리한 부분들을 다시 읽어보고 주요 키워드를 뽑아 교안의 목차를 보며 주요 키워드를 암기하였습니다. 이 주요키워드 암기가 시험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중 저의 가장 큰 걱정은 과제였는데요. 레포트를 써보지 너무 오래라 어떻게 써야할지 잘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첫 주 수업이 시작되면서부터 과제의 주제를 확인하고 한사평의 전자도서관과 동네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 몇 주동안 다듬고 또 다듬어 한달 넘는 시간동안 조금씩 준비하였더니 과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 온라인 학점인증제를 통해 학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검색사이트에서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을 검색해보았을때 25만 학습자 선택의 이유라는 문구가 와 닿아 한사평을 선택하였습니다.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하면서 많이 걱정되었는데 저의 담당인 김혜영 플래너님께서 크고 작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친절하게 도움 주셔서 어려움없이 첫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학기중에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방에 질문을 남겼을 때도 조교님께서 빠르고 상세하게 답변을 주셔서 한 학기를 7과목 모두 A+이라는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만약 사회복지사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의 저처럼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빨리 한사평을 선택하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사평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학점취득도, 자격증 취득도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닌곧 닿을 나의 미래라는 것을 저 뿐만 아니라 25만 학습자가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미래를 위해 공부하시는 모든 학습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한사평과 함께 끝까지 완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