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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열정을 다시 찾게해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작성자 황희정 등록일 2021-03-28 조회 1526
학위 취득 목적

대학원을 졸업한지 2년여 시간이 흐르던 어느 날 저의 삶이 너무 무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학으로 석사를 취득했고,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연구과제에 연구원으로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정작 ‘나, 자신’의 시간이 정지된 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삶이 무료하다는 생각이 들자, 계속적으로 공부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들의 고단한 삶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는 일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부터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그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였던 과거의 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반나절 동안 밤낮없이 학위논문을 작성했었던 저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더라도,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감적 차원에서는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사평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케어하는 일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무엇보다 밤 시간에 좀 더 여유롭게 저 만의 시간을 갖으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려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2021년 현재 저는 저와 저의 아이, 그리고 이 사회에 살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단함 삶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찾지 말고, 자신의 과거 속 열정의 모습을 떠올리세요.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바쁘고 어려운 여건이며, 무엇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 순간이기에 저는 ‘사회복지학’을 제대로 배우고 있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

나만의 학습비법

저의 학습비법은 ‘공감’, ‘여유’, ‘소통’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저는 사회복지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단순히 ‘이해’하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고, 사회복지 현안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타자가 처한 어려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나의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회복지학을 ‘공감’과 연결지어서 공부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자주 저 자신의 이기심과 충돌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사회복지학을 공감으로 다가갈 것이며, 향후 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할 때에도 타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저는 ‘여유’를 갖고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복지학 과목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복지현안을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했습니다. 특히나 2020년 6월-9월 동안 7과목을 제대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주의 시간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밤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밤 시간에 여유를 갖고 강의를 듣고, 중간/기말고사를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모든 과목의 과제를 준비할 때, 최대한 신문칼럼과 최신 자료들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는 사회복지현안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오늘 우리사회가 처한 현실에서 문제의식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간단한 수업과제물이지만, 제가 작성하는 과제물이 이 사회가 처한 문제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관점으로 작성된 모든 수업의 과제물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강후기

제가 접한 한사평의 수강후기를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강의내용은 수강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자료는 매우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강의내용에서 궁금한 점을 강의자료를 통해서 쉽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강의 플랫폼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강의를 밤 시간에 들어야 해서, 강의 플랫폼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면 수강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 구성부터 너무나 쉽고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셋째, 과제물 제출과 시험 관련 정보들이 지속적으로 문자로 와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큰 부담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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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윤 대단하십니다.(2021-04-01)
최재윤 열심히 하셨습니다. 짱입니다.(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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