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의 할아버지가 편찮으실 때 의료진분들도 할아버지께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특히 한 사회복지사분이 우리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지만 그때 그 사회복지사분이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행복하게 일하는 모습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자연스레 사회복지사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추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저는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비용, 특히 값비싼 대학 등록금의 부담 때문에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큰 부담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체계화된 수업과 유능한 교수님들께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본 교육원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목표인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1년 과정을 마쳤고 현재 새로운 학기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걸어갈 것이며 꼭 학위를 취득하여 유능한 사회복지사가 될것입니다!

먼저 미리 인쇄해둔 교안 자료에 필기하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용어정리나 퀴즈 등을 함께 적어가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된 부분들은 다시 듣기를 통해서 이해하고 필기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복습하기 위해 과목당 하나씩 노트에 요점을 정리하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과제나 토론 등을 준비할 때에는 자료를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데 먼저 그 주제에 맞는 관련 기사나 사건들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인지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험 기간의 경우 시간 나는 대로 교안 파일과 요점 정리 노트를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학습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부지런함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그 학습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습관화 시키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의 시기인 올해에 처음 등록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금세 지나간 것처럼 재밌었고 유익했습니다. 특히 수업이 정말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매끄럽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고 모바일로도 수업을 들을 수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교수님들의 수업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잘 해주셔서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는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담당 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새로운 학기도 한사평에서 수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한사평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의 친적 중 한 분에게도 추천해 드렸는데 혹시 아직 어디서 수강해야 할지 정하지 않으셨거나 고민 중이시라면 한사평에서 진행하시길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코로나 19와 같은 세계적인 재난 속에서도 학습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교수님들과 수업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