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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평 카드뉴스 - 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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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평 카드뉴스의 모든 수기는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회원님의 실제 이야기 입니다.

두 아이, 내 꿈의 시작이었습니다.

연애를 책으로 배웠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죠. 저에겐 임신과 출산, 육아가 그랬습니다. 모르는 것도 궁금한 것도 어찌나 많던지... 여러 권의 책을 보며 메모하고 외우고, 그야말로 수험생처럼 공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육아는 실전 그 자체.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고, 직장 생활에서 필요했던 임기응변과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였습니다.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는, 순식간에 쑥쑥 커가는 아이들과의 시간을 어수룩 하게 흘려보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고 싶었던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동가정학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그토록 잔소리를 하셔도 슬슬 피해 다닐 정도로 싫어했던 공부인데 직장 일과 넘치는 집안일,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성적우수인증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날은 정말 꿈을 꾸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저 우리 두 아이와 값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작한 공부가 저에게 많은 것들을 일깨워주어 지금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아동미술심리치료 관련 학과로 편입했습니다.

집 안 여기저기 메모를 붙여가며 공부하고, 하루 2~3시간 자며 과제를 겨우겨우 해낸 여러 날들...

열심히 공부해서 편입과정을 마치면, 늘어나는 맞벌이 부부로 인해 제대로 보살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일을 해보려 합니다.

평범한 아이 엄마였던 제가 아동관련 사업까지 꿈꿀 수 있었던 건 두 아이와 학점은행제 덕분이었습니다. 작은 결심이 큰 꿈으로 변하는 근사한 과정, 여러분도 꼭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이 수기는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회원님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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