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출산으로 두 아이를 낳고 기르느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지 4년이 되어갑니다.
나름 해외 대학에서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하였고, 인정받으며 사회생활을 했지만,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작 내 아이들을 위한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이 있었습니다. 그저 두 아이를 키우는데 모든 집중이 된채로 나를 잃어버리고 있던 중 불현듯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면서 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동학을 선택하여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2살,4살 영유아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큽니다.

또한, 주위에 어린이집 원장을 하고 계신 분이 있는데 이전부터 영유아를 돌보시는 그분의 사명감과 활력이 늘 귀감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한사평을 알게되면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유동적으로 공부와 학위취득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아이 두명을 키우는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동학을 배우는 지금 저는 육아와 미래를 위한 준비, 2마리 토기 잡기에 도전중입니다!^^ 어린자녀를 키우고 계시는데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오히려 아이를 키우는 지금이기에 '아동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저의 학습비법은 첫번째는 즐겨라! 입니다.
여러분 각자의 위치에서 공부를 즐길만한 요소나 목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전업맘으로 4년째 살고있기 때문에 나를 위한 시간이 너무도 갈급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다시 일어나 공부하는 이 시간이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현재 영유아 2명을 키우고 있기에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공부하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더욱 재미있게 학습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즐기는 자는 강합니다.

둘째, 학습 계획을 잘 짜는 것입니다.
주말에는 대면수업이나 시험, 그리고 과제준비에 집중하여야 하는 날들이 꽤 있어서 강의는 되도록 주중에 모두 다 듣도록 시간표를 짜서 분배했고, 그 시간을 꼭 지켜 밀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저는 7과목을 수강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과목은 2과목 묶어서 하루에 듣는 날도 2틀정도 있었습니다. 이 법칙을 지켰기 때문에 과제나 시험준비 모두 미리미리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과제를 할때는 정확한 계획 후 최신자료 중심으로 조사하였습니다.
과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먼저, 과제의 주제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위해 많은 고민을 한 후 도식을 짜서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련 서적과 논문사이트를 이용하여 최근 자료 중심으로 그 답을 찾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감사하게도 모든과목 A+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사평에서의 수강후기를 이야기 해보자면,
첫번째 가독성이 좋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강의를 위한 플랫폼이 이용하기 쉽게 잘 되어있어서 교육을 받는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두번째, 강의의 수준이 적당합니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게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누구나 들어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셋째, 강사님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아동문학과 아동영양학 아동발달및 행동연구 교수님들의 강의가 너무 재미있게 잘 들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넷째, 학업계획과 미수료시 운영선생님의 문자가 계속 와서 놓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섯째, 궁금한 점을 담당선생님께 여쭤보면 바로바로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타 교육기관과 비교할 수 없을 노하우가 축적되어있고 현장 대학 수업과 비교하여도 떨어지지 않는 학습의 퀄러티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서의 장점인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것과 궁금한 점에 대한 신속한 응답은 덤으로 함께 하니,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