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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수기 및 학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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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민보다 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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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지영 | 등록일 | 2020-03-26 | 조회 | 1527 |
학위 취득 목적
대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 출산을 앞두고서 퇴직한 후, 전업주부로 살아온지 14년이 되어갑니다. 아이를 키우며 독서지도사, 창의수학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등의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내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커 일로 연결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3년 전, 보육교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친구로부터 보육교사를 추천 받았습니다. 집안 일보다도 아이들과 놀이하는 것을 더 좋아했기에 딱맞는 직업이다 싶으면서도 결심을 하지 못하고 2년의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남편 벌이로만 먹고 사는데 내 공부를 위해 큰 돈을 써야하는 게 가장 큰 부담이었고, 1년 반의 공부 기간도 부담이었습니다. 또한 4년제 대학도 나왔고 번듯한 직장에서 근무도 했는데 보육교사의 처우가 낮아 껴려지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늘 마음 한켠에는 보육교사가 있었기에 결국 이렇게 아까운 시간만 흘려 보내고서야 작년 하반기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고민보다 go!"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학습비법
누구나 다 아는 비법이지만, 누구나 다 실천하지 않는 비법은 ''성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버교육원의 가장 큰 단점은 강의 시간 동안 한눈을 팔아도 지적 받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싸움이죠. 그래서 한번씩 해이하지는 나를 반성하고, 어쩌다 강의를 흘려 들었을 경우에는 다시 듣기를 통해 수업내용을 숙지했습니다. 오픈북 시험이지만 교안 정독 후 목차정리를 통해 내용을 다시 파악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과제의 경우, 주제가 미리 공지가 되어 있어서 제출기간 전부터 과제준비가 가능했기에 여유있게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수강후기
보육교사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후 가장 고민 되는 것이 교육원을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교육비가 저렴한 곳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한사평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믿음으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한 학기를 보내고 두번째 학기를 맞는 지금, 저의 선택에 만족하며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 먹기가 어려웠지 공부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탄탄한 강사진 덕분에 잘 배울 수 있고, 교육원 자체에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없도록 학습일정 안내도 꼼꼼히 잘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문의사항은 개인별 학습담당자가 있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구조도 참 좋습니다. |